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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전지적 참견 시점' 235화, 이영자 바질김치 공개, 바친놈 전현무 탄생

by 폴틴AI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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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5화에서 이영자, 전현무, 권율, 송실장이 함께 한 '파김치 보은로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대방의 이영자표 '바질 김치'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전현무는 바질을 양념장에 버무리다가 바질을 흘리는 실수로 이영자를 분노하게 만들었고, 떨어진 바질을 주워 먹어 웃음을 주었다. 전현무와 권율은 맨밥과 바질 김치라는 최고의 조합을 찾으며 먹부림, 먹방을 펼쳤고, '파친놈'에 이어 '바친놈'이라는 캐릭터가 탄생되는 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코스이자 이영자가 여러 번 실패했던 '멋집'도 공개되었다. 

 시청률 조사 기관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235화는 시청률 3.0%로 올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4주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영자 표 '바질 김치' 레시피>

꽃게액젓 5스푼, 맛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고춧가루 4스푼, 배음료 100ml, 으깬 마늘 2개, 잘게 다진 쪽파로 양념장을 만들고 바질의 양념장을 묻히고 바질의 숨이 죽지 않게 살살 버무리면 끝.


 바질은 지중해 요리와 태국요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가장 유명한 것은 이탈리아 바질로 만든 제노바 페스토 소스이다. 이탈리아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허브이고, 고기요리나 생선, 샐러드, 소스맛을 내는 게 쓰이며, 토마토로 만든 요리와 잘 어울린다. 바질은 향기와 풍미가 독특해 줄기와 잎을 이용한다.

 또한 향이 강해 방향제로도 쓰이고, 바질이라는 말은 왕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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