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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안성기는 지난해 혈액암 투병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2019년 혈액암 발병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고, 곧 치료에 들어가며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었다. 그러나 6개월 뒤 검진 과정에서 암 재발이 확인되었고, 2년 넘게 다시 항암치료하고 있다. 최근 안성기는 건강이 나아져 외출할 수 있는 상태고 빠졌던 머리가 하얗게 다시 자라나며 건강을 회복 중이며, 매일 하루 한 시간씩 헬스클럽에서 걷기 30분, 웨이트 30분 운동을 한다고 한다.
1957년 아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안성기는 올해로 데뷔 67년 차이다. 수많은 작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온 안성기는 "못 해봐서 하고 싶은 역할은 없어요"라고 하며 건강이 회복되고 주어진 역할, 그 역할에 맞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국민배우'라는 수식어가 부담이었지만 그 수식어가 인생살이에 긍정적인 영향이었다고 한다.
안성기는 자신의 건강을 걱정해 온 팬들에 세 "기다려달라"는 인사를 하며 건강을 회복해 스크린에 꼭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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